Premier League/리버풀

    Football’s back: 리버풀 - 차원이 다른 팀 [디 애슬레틱]

    2020년 6월 15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Football's back 시리즈의 다른 포스트도 참고하세요. Football’s back: 맨시티 - 큰 도움이 될 사네와 라포르테의 복귀 [디 애슬레틱] 2020년 6월 15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Football's back 시리즈의 다른 포스트도 참고하세요. 리버풀 - 차원이 다른 팀: [디 애슬레틱] 첼시 - 지예흐와 베르너 영입, 그러나 fastory.tistory.com Football’s back: 첼시 - 지예흐와 베르너 영입, 그러나 끊겨버린 분위기 [디 애슬레틱] 2020년 6월 16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Football's back 시리즈의 다른 포스트도 ..

    리버풀이 리그에서 가장 파울이 적은 팀이 된 이유 [디 애슬레틱]

    2020년 6월 13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그것은 한때 몇몇 사람들에 의해 위르겐 클롭을 비판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너무 신사적’이라던 비판 안필드에서 그의 첫 두 시즌 동안,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페어플레이 순위의 꼭대기를 차지했으나 다른 트로피는 하나도 따지 못했다. 정말로 의미 있는 순위의 정상과는 매우 거리가 멀었다 – 2016-17 시즌에는 챔피언이었던 첼시에 승점 17점이나 뒤쳐졌고 한 해 뒤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25점이나 차이났다. ‘너무 신사적이다’라는 게 주된 불평이었다. 리버풀이 한 단계 올라서서 최상위권에서 왕좌를 놓고 경쟁할 수 있는 클럽이 되려면 좀 더 전투적이고 날카로우며 냉소적인 플레이가 필요할 것이라는 주장이 있었다. 그러나 클럽 역사상..

    리버풀의 조지 플로이드 추모는 반 다이크와 바이날둠의 아이디어였다 [디 애슬레틱]

    2020년 6월 2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그것은 버질 반 다이크와 조르징요 바이날둠의 아이디어였다. 위르겐 클롭 사단의 각각 3번째, 4번째 주장을 맡고 있는 네덜란드 선수들은 멜우드에서 주장 조던 헨더슨, 부주장 제임스 밀너와 대화를 나눴다.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에 의해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과 미국 전역으로 번져나간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크게 영향을 받아, 반 다이크와 바이날둠은 월요일의 훈련 세션 전에 안필드에서 집단적인 연대의 뜻을 보여주자고 제안했다. 그들의 동료들도 그 의견을 크게 지지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Black Lives Matter(흑인의 삶도 중요하다는 뜻으로, 흑인의 인권 신장을 지향하는 사회 운동)을 강하게 지지하는 사진이 되어..

    리버풀 팬 서베이: 차기 감독 레인더스, 영입 희망 베르너, 최고 영입 반 다이크 [디 애슬레틱]

    2020년 5월 3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티모 베르너는 리버풀 팬들의 여름 위시 리스트의 최우선 항목으로 올라 있다 –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이적 계획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인정되고 있다. 클럽이 앞으로 마주할 큰 문제들과 현재의 상태에 대한 의견을 당신(디 애슬레틱의 리버풀 팬들)에게 물었고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에 응답했다. 펜웨이 스포츠 그룹 소유로 10년과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고 바로 다음 시즌 리그 우승을 목전에 두는 팀으로 발전시킨 위르겐 클롭 감독에 대한 큰 지지가 표해졌다. 버질 반 다이크는 클롭 시대 최고의 영입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앤디 로버트슨은 진정으로 놀라운 선수로 인식되게 발전했다. 서포터들은 클롭이 나비 케이타에..

    리버풀이 안필드의 재개발을 1년 미룬 이유 [디 애슬레틱]

    2020년 4월 29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리버풀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60m 파운드 규모의 안필드 로드 스탠드 재개발을 12개월 미루기로 결정했다. 클럽의 관계자들은 12월에 작업을 시작해 2022년 여름까지 마무리하기 위해 이번 달에 리버풀 시 의회에 계획서를 제출하려 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이뤄진 대화에서 정부가 내린 이동 제한의 영향으로 이 일정은 시간적 여유나 건설 업계의 상황 양측면에서 모두 현실성이 없다고 여겨졌다. 이제 희망은 7,000여 개의 추가 좌석을 설치해 안필드의 수용 인원을 61,000명으로 늘리는 이 야심찬 계획을 내년 12월에는 실행에 돌입해 2023-24 시즌 시작 전까지는 마무리하는 것이 되었다. 왜 재개발이 1년이나 미뤄졌..

    라힘 스털링이 맨시티를 떠나도 리버풀로는 돌아가지 않을 이유 [디 애슬레틱]

    2020년 4월 2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지난주에 있었던 라힘 스털링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QnA에서 비롯되었다. 리버풀로 다시 갈 수 있냐는 질문에,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는 답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리버풀을 사랑한다. 부디 비뚤어지게 바라보지 말아라. 그들은 항상 내 마음 한 켠에 자리 잡고 있다. 리버풀은 내가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팀이다…” 애당초 불가능한 일 이후 프랑스의 신문 르퀴프는 위르겐 클롭이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와 계약할 가능성에 대한 기사를 썼다. 그들은 스털링의 관계자들의 코멘트를 기사에 채워 넣었다. “스털링이 맨체스터 시티에 계속 남는다고 해도, 선수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한 팀인 리버풀을 절대 잊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