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울브스 QnA: 누누의 좌절, 클럽의 소통 부족, 이적시장 등 [디 애슬레틱]
2021년 1월 22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위기의 울브스에 관한 질문들을 받아봤습니다. 정보에 목마른 팬들은 총 134개의 질문을 던졌고, 그 중 몇 개를 추려 아래에서 답해볼게요. 팀은 제쳐두고, 난 클럽 자체의 리더십에 관한 네 의견을 묻고 싶어. 라우리 달림플과 케빈 텔웰이 떠난 이후론 확실한 우두머리가 없는 거 같아. 제프 샤이는 꽤 긴 기간 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중이고. 누가 클럽을 지휘하며 그들은 어디에 있는 거야? 요즘엔 팬들과의 소통도 거의 없잖아. 12-18개월 전과는 클럽이 너무 달라진 거 같아. 이게 다 코로나 19의 여파라고 할 수만은 없겠지. – Dan M 지금의 클럽은 소통 방식 면에서 뭔가 잘못될 때마다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보고하는 시스템에서 ..
울브스는 왜 이기질 못할까? [FASTory]
2021년 1월 14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빨리합시다의 칼럼, FASTory입니다. 이름과는 달리 시간이 흘러도 가치 있는 글을 쓰겠습니다. 최근 5경기 2무 3패. 11경기 2승 3무 6패. 왜 이렇게 못할까요? 이 정도는 아닌 거 같은데 왜 승리가 없을까요? 점유율이나 슈팅은 나쁘지 않은데 왜 승점 3점을 못 따낼까요? 왜? 득점력의 부재 하던 이야기만 계속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라울이 없어서 아쉽다는 이야기는 전 글 인용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라울의 부상은 아마 올 시즌 두고두고 아쉬울 겁니다. 라울보다 뛰어난 스트라이커는 정말 몇 없습니다. 이 선수 이야기만 나오면 저는 언럭키 케인이라고 말합니다. 연계, 패스, 공중볼, 드리블, 키핑, 골 결정력까지 모두 준수하거나 그..
아다마 트라오레 콤플렉스: 1년 무득점의 수퍼 드리블러 [디 애슬레틱]
2021년 1월 9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1년 전만 해도 아다마 트라오레는 유럽 축구 전체를 통틀어 가장 자주 이야깃거리가 되는 선수들 중 하나였다. 그 기간 동안 누구보다도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던 아다마는 매주마다 불쌍한 레프트백들을 괴롭혔다. 그는 하나의 새로운 현상이었다. 한결같이 훌륭했다. 아무도 따라잡을 수 없는 주력과 극소수의 수비수들만이 붙어볼 수 있는 힘을 지녔고, – 궁극적으로 – 결과물까지 냈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말했듯이, 그는 ‘거의 막을 도리가 없는’ 선수였다. 이제 2021년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첫 경기를 살펴보자. 아다마는 거의 그만이 할 수 있는 유니크한 드리블로 기어를 높이면서 마치 급행으로 역을 지나치는 기차처럼 댄 번을 제치고 브라..
울브스, 깁스-화이트 임대 복귀시킨다 [디 애슬레틱]
2021년 1월 6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울브스가 스완지로 임대 가 있었던 모건 깁스-화이트를 복귀시킨다. 깁스 화이트는 스완지와 한 시즌 동안 임대 계약을 맺었으나 본지는 그가 수요일 오후에 몰리뉴로 돌아왔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울브스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가 부임한 이래로 최악의 부상 위기를 겪고 있다. 다니엘 포덴세가 라울 히메네스와 함께 장기 부상 명단에 합류했고, 클럽은 결국 깁스 화이트를 리콜하기로 결정했다. 포덴세는 종아리 부상으로 3-3 무승부가 나온 주말 브라이튼 전에 결장했다. 울브스는 수요일 아침 그가 ‘몇 주 동안’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깁스 화이트는 시즌 초 스완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발목 부상으로 곧 전열에서 이탈했다. 그는 주말부터 다시 훈..
코너 코디에 대한 고찰-베스트 11 센터백이 아니라 워스트 No.1 센터백이다 [FASTory]
2021년 1월 5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빨리합시다의 칼럼, FASTory입니다. 이름과는 달리 시간이 흘러도 가치 있는 글을 쓰겠습니다. 오늘은 코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검색해보면 가장 먼저 뜨는 게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 라는 사람이 뽑은 2020 베스트 11이네요. 프리미어리그 전체에서 1년 동안 가장 잘한 센터백 둘 중 하나라는 걸 보면 정말 잘하는 선수인가 봐요! 게다가 승격한 뒤 두 시즌 연속으로 7위에 오르며 선전한 울버햄튼 원더러스라는 팀의 주장인데, 110경기 넘게 90분 풀타임을 뛰었다네요. 부상 빈도도 낮은 철강왕 선수인 듯! 스페셜 영상을 볼까요? 엄청난 롱패스를 쭉쭉 뿌려주네요! 마치 보급형 알론소 같은 패스예요. 그리고 이 선수 주장답게 리더십..
네투신을 찬양하라. 손흥민, 스털링, 매디슨보다 창의적인 20살 [디 애슬레틱]
2021년 1월 2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1-1 무승부로 끝난 울브스와 토트넘 핫스퍼 경기의 59분 경, 페드로 네투는 왜 그가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영 플레이어 상 후보에 이름을 올릴 것인지를 똑똑히 보여줬다. 중앙선을 10야드 정도 앞에 둔 채로 로망 사이스에게 패스를 받은 네투는 간단한 속임 동작으로 맷 도허티를 넘어뜨리고 달리기 시작했다. 그는 계속 앞으로 나아갔고, 다빈손 산체스와 해리 윙크스가 그를 따라가자 막다른 골목에 갇힌 듯했다. 그러나 네투는 부드럽게 돌면서 윙크스를 완벽한 속도 조절로 제치고 균형을 잡으면서 빠져나온다. 그는 박스 안을 바라보고 파비우 실바를 향해 컷백을 올렸으나, 에릭 다이어의 커팅에 의해 아깝게 잘렸다. 실바가 좀 더 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