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리버풀 팬 서베이: 차기 감독 레인더스, 영입 희망 베르너, 최고 영입 반 다이크 [디 애슬레틱]

    2020년 5월 3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티모 베르너는 리버풀 팬들의 여름 위시 리스트의 최우선 항목으로 올라 있다 –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이적 계획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인정되고 있다. 클럽이 앞으로 마주할 큰 문제들과 현재의 상태에 대한 의견을 당신(디 애슬레틱의 리버풀 팬들)에게 물었고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에 응답했다. 펜웨이 스포츠 그룹 소유로 10년과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고 바로 다음 시즌 리그 우승을 목전에 두는 팀으로 발전시킨 위르겐 클롭 감독에 대한 큰 지지가 표해졌다. 버질 반 다이크는 클롭 시대 최고의 영입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앤디 로버트슨은 진정으로 놀라운 선수로 인식되게 발전했다. 서포터들은 클롭이 나비 케이타에..

    리버풀이 안필드의 재개발을 1년 미룬 이유 [디 애슬레틱]

    2020년 4월 29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리버풀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60m 파운드 규모의 안필드 로드 스탠드 재개발을 12개월 미루기로 결정했다. 클럽의 관계자들은 12월에 작업을 시작해 2022년 여름까지 마무리하기 위해 이번 달에 리버풀 시 의회에 계획서를 제출하려 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이뤄진 대화에서 정부가 내린 이동 제한의 영향으로 이 일정은 시간적 여유나 건설 업계의 상황 양측면에서 모두 현실성이 없다고 여겨졌다. 이제 희망은 7,000여 개의 추가 좌석을 설치해 안필드의 수용 인원을 61,000명으로 늘리는 이 야심찬 계획을 내년 12월에는 실행에 돌입해 2023-24 시즌 시작 전까지는 마무리하는 것이 되었다. 왜 재개발이 1년이나 미뤄졌..

    라힘 스털링이 맨시티를 떠나도 리버풀로는 돌아가지 않을 이유 [디 애슬레틱]

    2020년 4월 2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지난주에 있었던 라힘 스털링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QnA에서 비롯되었다. 리버풀로 다시 갈 수 있냐는 질문에,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는 답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리버풀을 사랑한다. 부디 비뚤어지게 바라보지 말아라. 그들은 항상 내 마음 한 켠에 자리 잡고 있다. 리버풀은 내가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팀이다…” 애당초 불가능한 일 이후 프랑스의 신문 르퀴프는 위르겐 클롭이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와 계약할 가능성에 대한 기사를 썼다. 그들은 스털링의 관계자들의 코멘트를 기사에 채워 넣었다. “스털링이 맨체스터 시티에 계속 남는다고 해도, 선수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한 팀인 리버풀을 절대 잊을 수 ..

    나이키가 리버풀이 뉴발란스 유니폼을 입고 우승컵을 들 수 있게 하는 이유 [디 애슬레틱]

    2020년 3월 28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나이키가 리버풀에게 2019-20 시즌 마무리까지는 현재의 뉴발란스 유니폼을 입는 것이 맞다고 말하면서, 잠재적인 분쟁이 사라지게 되었다. 프리미어리그 선두팀과 나이키의 5년 계약은 공식적으로 2020년 6월 1일부터 시작한다. 결과적으로 미국의 기업 나이키는 그 날짜 이후에 치러지는 경기들에서는 위르겐 클롭의 팀 선수들에게 자사의 유니폼을 입힐 수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주장 조던 헨더슨이 트로피를 나이키 유니폼을 입고 들어올릴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그렇게 되면 우승 세레머니 장면에는 나이키의 패치가 노출되면서 뉴발란스에는 큰 타격이 가게 된다. 그러나, 리버풀의 전무이자 상업 총책임자 빌리 호건과 양 회사 간의 대화에 따르면, ..

    클롭이 리버풀 왕조 건설을 하기 위해서는 백업 멤버들의 보강이 필요하다 [디 애슬레틱]

    2020년 3월 13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지난 12일 동안, 목표는 끊임없이 무너졌다. 위르겐 클롭의 역대급 팀이 무패 우승이나 역사적인 트레블을 달성할 수 있다는 둥의 이야기들은 시기상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왓포드는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44경기 무패 행진을 끊었고, 첼시는 그들의 FA 컵 우승 도전을 멈춰 세웠다. 이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디펜딩 챔피언을 16강에서 떨어트리며 리버풀이 원치 않았던 세 가지 모두 현실이 되었다. 고통스러운 현실 두 시즌 동안 이어졌던 클롭의 안필드 무패행진은 끊겼다. 리버풀은 2014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홈에서 패배했다. 요새는 무너졌다. 스스로 ‘bad loser’라고 시인한 위르겐 클롭은 디에고 시메오네의 경기 운영..

    리버풀의 엄청난 수비에 숨겨진 기록 [디 애슬레틱]

    2020년 2월 29일 기존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공격은 승리를 가져다주고, 수비는 우승을 가져다준다.”” 상당히 고전적인 NFL의 격언이다. 그러나 이 말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만큼은 사실이 아니다. 최소 실점을 기록한 팀 중 41%만이 리그 우승을 따낸다. 이에 대해 당신은 수비의 중요성에 대해 묻지 않을 수 없다. 최다 득점팀중 우승은 63%뿐 리버풀이라는 팀이 훌륭한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는 현시점 유럽 축구계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 트리오이다. 최근 3년의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를 살펴보면, 그들은 각각 1위, 7위, 8위에 위치한다. 리버풀은 10위 안에 3명의 선수를 보유한 유일한 팀이다. 그들은 날카로운 삼지..